추신수, 등 통증으로 3경기 결장…박병호ㆍ오승환 휴식

입력 2016-03-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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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AP/뉴시스)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AP/뉴시스)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가벼운 등 통증을 호소해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후 3경기 동안 출전하지 않았다.

추신수는 훈련 도중 가벼운 등 통증 증세를 보였고,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의 휴식을 결정했다. 추신수는 구단에서 진행하는 훈련 일정에도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추신수의 부상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 시즌 개막에 맞춰 완벽한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작은 이상 증세에도 조심스럽게 대처하는 모습이다.

한편, 15일 시범경기에서 투타 맞대결을 펼친 투수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타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이날 경기가 없어 휴식을 취했다.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는 LA 에인절스 전에서 첫 멀티히트,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첫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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