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알파고 3국] 이세돌 “알파고의 능력, 4·5국이 더 정확할 것”

입력 2016-03-12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제3국을 위해 대국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구글)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제3국을 위해 대국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구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 또 졌다. 5대0으로 이기겠다던 호언장담이 이제는 0대5 패배를 걱정해야 할 처지다.

이 9단은 12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국에서 불계패를 기록했다. 1, 2국에 이은 3연속 불계패다.

이 9단은 이날 대국 후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일단 죄송하다”고 말끝을 흐렸다.

이 9단은 이어 “내용이나 승패, 그리고 기대를 많이 했을텐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전체적인 대국에 대해 그는 “1국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알파고의 능력에 대해 오판한 것이 많아 어려울 것 같다”며 “초반에 어느 정도 의도대로 흘러갔고 여러 가지 기회가 있었지만 승부는 2국에서 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세판 다 졌기 때문에 승패는 이미 갈렸다”라며 “하지만 심리적인 부분에서 인간은 다르기 때문에 알파고의 정확한 능력을 따지려면 앞으로 4, 5국을 지켜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88,000
    • +2.74%
    • 이더리움
    • 3,409,000
    • +9.68%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2.64%
    • 리플
    • 2,231
    • +6.64%
    • 솔라나
    • 138,600
    • +6.29%
    • 에이다
    • 421
    • +7.95%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56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45%
    • 체인링크
    • 14,440
    • +6.57%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