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 썬코어 회장, 사이버넛 첸핑 회장과 '케이티롤' 사업 논의

입력 2016-03-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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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회사인 사이버넛 엔베스트먼트 그룹의 첸핑 회장과 최규선 썬코어 회장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케이티롤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썬코어는 지난 8일 첸핑 회장과 최규선 회장이 경기도 화성 케이티롤 본사에서 오는 22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이사진의 구성 및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논의를 통해 첸핑 회장과 최규선 회장이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케이티롤의 새로운 이사진으로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또 케이티롤의 기존 사업인 압연롤 생산 및 판매에 대해 첸핑 회장이 중국 시장에서 마케팅 및 판매를 통해 획기적인 매출 증진을 시키겠다고 제안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이미 확보된 충남 예산의 공장 부지에 신규공장을 신축해 중대형 압연롤 설비를 마련하고, 포스코와 함께 일본, 인도 등에 제품 판매를 추진해 현재 매출의 4배까지 늘리는데 합의했다.

케이티롤은 이미 5톤 이하 중소형 압연롤 시장의 국내 1위 업체로서 포스코, 현대제철 등 한국 23개 철강업체에 압연롤을 공급하고 있다. 일본시장에서도 매출을 늘리고 있다.

최규선 회장은 "3월 22일과 3월 29일 예정된 케이티롤과 썬코어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분들이 믿고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이사진이 구성되고, 썬코어와 케이티롤 모두 외자유치에 따른 사모증자를 단행해 새로운 글로벌 기업으로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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