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딴따라’ 출연 일축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입력 2016-03-04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뉴시스)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뉴시스)

걸스데이 혜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제작 웰메이드예당)’ 출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딴따라’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혜리는 차기작 결정을 앞두고 여러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극 중 성덕선 역을 맡은 혜리는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연기로 전 세대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에 혜리의 차기작이 어떤 작품이 될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딴따라’의 주연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딴따라’는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되는 SBS의 드라마로 전직 대한민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인 KTOP 이사이자 현 국내 가장 찌질한 망고엔터테인먼트 신석호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이 작품은 캐스팅 단계부터 배우 지성, 박보검이 물망에 오르며 관심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93,000
    • -0.22%
    • 이더리움
    • 5,03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33%
    • 리플
    • 693
    • +2.51%
    • 솔라나
    • 203,000
    • -1.07%
    • 에이다
    • 581
    • -0.51%
    • 이오스
    • 928
    • -0.32%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50
    • -1.07%
    • 체인링크
    • 20,720
    • -1.57%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