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칩스앤미디어, 가상현실 VR 기기 탑재 IP 보유… "올해 매출 두 자릿수 성장한다"

입력 2016-02-23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6-02-23 09:42)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 돋보기] 칩스앤미디어가 VR(가상현실) 기기에 탑재되는 주요 코덱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VR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회사 매출에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회사 측은 올해 두자릿수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23일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비디오 IP 기술이 VR 기기향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VR를 구현하려면 사용자들이 가상공간을 실제처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초고해상도로 찍어놓고 제공하는 게 필요한데, 이 부분에 우리의 비디오 IP가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VR와 드론 등 신시장 매출을 통해 올해는 전년 대비 두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칩스앤미디어는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의 다양한 반도체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구글,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VR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어서 분위기는 좋다.

업계는 VR 시장이 올해 40억~5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되면서 5년 내 10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으로 급팽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도 “10년 이내에 VR 기기 연간 매출이 TV를 추월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에스코넥, 이랜텍, 덱스터, 한국큐빅, 나무가, 동운아나텍 등 VR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칩스앤미디어 비디오 IP 기술은 이미 스마트폰과 TV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CCTV, 드론, 웨어러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돼 비디오 IP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 판매량 증가와 함께 로열티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의 수입원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반도체 업체에 처음 비디오 IP를 공급하며 받는 라이선스가 있다. 또 라이선스를 받은 업체가 반도체를 생산ㆍ판매할 때 받는 로열티가 있다.

칩스앤미디어의 로열티 매출은 자사의 비디오 IP를 적용한 반도체가 판매되는 수량과 비례한다. 이 회사 IP를 적용한 반도체가 탑재된 VR 기기가 많이 팔릴수록 매출 역시 늘어나는 구조인 셈이다.

한편, 칩스앤미디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약 120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약 29억원을 기록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05,000
    • -0.22%
    • 이더리움
    • 2,662,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1.64%
    • 리플
    • 1,551
    • +1.37%
    • 솔라나
    • 104,800
    • -0.1%
    • 에이다
    • 272
    • +9.68%
    • 트론
    • 470
    • -0.42%
    • 스텔라루멘
    • 2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
    • 체인링크
    • 0
    • +2.06%
    • 샌드박스
    • 62.1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