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김영 회장 지분매각 나선다…"매각 주관사 선정"

입력 2016-02-22 1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일산업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과 관련해 현재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신일산업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등이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본지는 신일산업이 최근 매각 주관사로 메티스톤캐피탈파트너스를 선정하고, 지난 15일부터 잠재 인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매각되는 지분은 신일산업 최대주주인 김영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 경영권 지분 19.4%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신일산업에 관련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이에 답변 공시를 내놓은 것이다.

한편, 신일산업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19분 현재 신일산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3% 오른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이사
정윤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2025.11.1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5,000
    • -0.09%
    • 이더리움
    • 4,572,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2.04%
    • 리플
    • 3,097
    • +1.51%
    • 솔라나
    • 199,800
    • -0.2%
    • 에이다
    • 627
    • +0.64%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1%
    • 체인링크
    • 20,910
    • +2.15%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