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예산실 국장에 7급 공채 출신 발탁 '눈길'

입력 2016-02-22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영각 인사과장, 행정안전예산심의관 발령

기획재정부 예산실 국장에 7급 공채 출신이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기재부는 22일 국장급 인사를 통해 박영각 인사과장을 행정안전예산심의관으로 발령했다.

이미 7급 공채 출신으로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낸 이정도 국장이 있지만 기재부 내 핵심부서인 예산실 국장에 7급이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다.

박영각 국장은 법사예산과장, 예산기준과장, 출자관리과장 등을 역임했고 2014년 7월에 인사과장으로 발탁됐다.

당시 박 국장의 인사과장 발탁도 이례적이었다. 인사과장은 기재부내 요직으로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역임한 자리다.

특히 차기 인사과장 내정자도 기재부내 에이스 서기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내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불만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고시 출신들도 예산실 국장이 되기가 어려운 마당에 7급 출신이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수석경제부처인 기재부에서도 예산실은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이번 인사가 너무 파격적이라는 불만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사에서는 정책조정국장에 차영환 성장전략정책관, 공공정책국장에는 정기준 전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소통국장이 발령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12,000
    • +0.29%
    • 이더리움
    • 2,66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73%
    • 리플
    • 1,530
    • -0.78%
    • 솔라나
    • 105,100
    • +0.38%
    • 에이다
    • 275
    • +0.36%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23%
    • 체인링크
    • 11,660
    • -0.77%
    • 샌드박스
    • 59.5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