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공적자금 회수율 51.6%... 전월비 0.4%p 증가

입력 2007-05-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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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지원되기 시작한 공적자금이 4월말 현재 86조8000억원을 회수, 51.6%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31일 "지난 1997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68조3000억원이며 이 중 86조8000억원을 회수해 51.6%의 회수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자위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에는 43억원의 공적자금을 예금보험공사에 지원하고 6495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공자위는 "지난 2002년 이전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할 당시 지원된 순자산 부족분에 대한 사후정산과 한국투자증권 소송결과에 각각 42억원과 1억원이 지원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자위는 ▲우리금융등 출자분에 대한 배당금 수령 5436억원 ▲예보 보유 제일은행 자산매각 등 397억원 ▲캠코 보유 부실채권 회수 등 662억 등 6495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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