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추신수, 2016년 올스타 선정 가능성 있어”

입력 2016-0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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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AP/뉴시스)
▲추신수. (AP/뉴시스)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올스타전에 선발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뽑혔다.

텍사스 지역지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14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를 앞둔 텍사스 레인저스의 40인 로스터를 분석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를 6명의 외야수 중 가장 먼저 언급하며 “2015시즌 후반과 같은 활약을 펼치면 추신수는 2016시즌 올스타로 선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시즌 초반 타율 0.096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으로 출발했던 추신수는 올스타전을 마친 뒤 기량을 회복해 후반기 타율 0.343, 11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9월에는 타율 0.404, 출루율 0.515로 개인 통산 2번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76, 2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37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아직 올스타로 뽑힌 적이 없는 추신수는 2010년 클리블랜드에서 22홈런, 장타율 0.484를 기록했지만, 올스타에는 뽑히지 못했다.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출루율 0.423으로 이 부문 내셔널리그 선두 경쟁에 나서면서도 올스타에서 제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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