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작 우주소녀, 데뷔 전 中 웨이보 팔로워 60만명 돌파

입력 2016-02-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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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의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우주소녀의 중국 SNS인 웨이보의 팔로워수가 63만명을 돌파했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팔로워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팬들과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우주소녀가 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데뷔 전 60만이라니, 놀랍다", "우주소녀 중국에서 대박분위기?",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데뷔 2월이라는데 엄청 기대되요" , '이러다 곧 100만 돌파?"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주소녀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된 '비쥬얼 아트'로 화제를 모았다. 향후 우주소녀는 그룹의 탄생배경 스토리, 12명 멤버들의 상징 의미를 재밌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명 전원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2월말 데뷔를 앞두고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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