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 개최

입력 2007-05-29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파워콤은 2030세대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를 내달 12일 개최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내달 10일까지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LG파워콤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개봉예정영화 ‘오션스 13’의 무료 시사회권(2인)과 TGIF 시식권(1만원권), 클라이드 커플 티셔츠 세트, 하늘보리 커플 음료 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16회째를 맞는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는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해 매월 1~2편의 개봉영화 시사회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그동안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신청을 하고, 1회당 이벤트 참가자는 평균 1500명을 뛰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첨자는 내달 11일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2일 서울 종로 단성사에서 무료 시사회권을 배포하고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오션스 13’의 시사회 현장에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커플들 이외에도 다수의 관람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빠른 인터넷의 대명사인 엑스피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참가하는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아 광랜 커플영화축제는 2030 세대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았다”며 “광랜 최저보장속도를 30Mbps로 적용하는 등 경쟁사 대비 엄격한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의 이미지를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99,000
    • +0.6%
    • 이더리움
    • 4,330,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2.86%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41,700
    • +1.09%
    • 에이다
    • 667
    • -0.15%
    • 이오스
    • 1,129
    • -0.53%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2.54%
    • 체인링크
    • 23,070
    • +2.26%
    • 샌드박스
    • 617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