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해외 주재 재정경제금융관 모인다

입력 2016-01-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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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해외 주재 재정경제금융관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를 위해 ‘2016년 재정경제금융관 회의’를 2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소속 재경관은 현재 11개국 16개 공관에 파견 돼 재정경제ㆍ금융 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주재국 주요동향 모니터링ㆍ본부의 대외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재경관은 미국(워싱턴ㆍ뉴욕ㆍLA), 중국(북경ㆍ상해ㆍ홍콩),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러시아, 태국, UAE에 파견돼 있다.

참석자는 미국, 중국 등 주요국 재외공관 근무 재경관 19명이다.

이번 회의는 본부 정책담당자들과 재경관, 민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국내ㆍ외 경제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 주재국별 주요 정치ㆍ경제 현안과 OECD 등 주요 국제기구의 동향 등을 주제로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ㆍ중국 등 주요국 경제동향 및 전망과 미국 대선후보 경제정책, 아베노믹스 3년의 평가 및 전망, 유가하락에 따른 GCC 정책변화 등이 논의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재경관 회의는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침체, 유가하락 등 급변하는 세계경제 상황에서 대외경제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 이슈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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