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기록적 폭설에 수천명 고립...제주 산간 10~40cm 더 내려

입력 2016-01-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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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제주공항에 수 천명의 사람들이 고립된 가운데에도 눈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은 현재도 고산, 서귀포, 성산포 등 지역에서 눈이 계속되고 있고 윗세오름과 제주시에는 소낙눈이 올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도 산간에는 10~40cm, 산간을 제외한 지역에는 2~7cm가 더 내릴 예정이다. 또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제주 낮 최고 기온은 영하2도, 서귀포 영하 1도등 어제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전국이 매우 춥겠다"며 "오늘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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