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원/달러환율 상승세 탈 듯”

입력 2007-05-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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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14일 원/달러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미국 산업생산 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달러 강세 및 NDF 원/달러 상승 영향을 반영해 상승이 예상된다

우리나라 상위 50대 수출품목 중 일본과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품목수는 24개에 이른다고 하는데, 지난 2월 4일 122.19엔(장중 최고치)이후 다시 3개월만에 최고치로 상승해 120.78엔으로 상승 마감한 달러엔 감안 시 당국의 개입경계감 높아지고 원/달러 상승에 힘을 보탤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글로벌달러 약세와 함께한 연저점 테스트 재시도 무산 및 모멘텀 부재속의 좁은 박스권 등락 이후 오랜만의 글로벌달러 강세와 달러엔 약세를 반영하는 장이라서 예상보다 좀 더 가볼 기회이기도 하다.

다만 국내주식시장과 925원대에 대기하던 네고물량의 강도가 변수로 상승폭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

엔/달러 주목 시 금일 일본 GDP발표 및 BOJ 금리결정의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외환은행은 17일 원/달러환율 예상범위를 923~926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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