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삐라’ 발견…“펑 소리 후 종이 쏟아졌다”

입력 2016-01-19 15:13 수정 2016-02-15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아들 시신 훼손 父 “나는 사형 받더라도 충분하다”… 母 “남편 지속적으로 체벌”

코레일 예매 성공 꿀팁 5가지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 대응”…찌라시 내용 뭐길래?

오직 SKT만 왜?… 통신비 밀리면 신용불량자



[카드뉴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삐라’ 발견…“펑 소리 후 종이 쏟아졌다”

서울 봉구와 마포구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삐라)가 잇달아 발견돼 경찰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19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일 저녁 도봉구 창동 초안산근린공원 인근 계곡에서 대남전단 3만∼5만장을 발견해 육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민으로부터 “펑 소리가 나더니 종이가 쏟아지는 것이 삐라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전단을 발견했습니다. 전단에는 “북 도발로 자기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바보 짓을 더 이상 하지 말라!” 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날 정오에도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홍보관 앞 화단에 대남전단 2000여장이 흩어져 있어 경찰이 수거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00,000
    • -2.1%
    • 이더리움
    • 4,104,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4.2%
    • 리플
    • 710
    • -1.25%
    • 솔라나
    • 205,100
    • -4.07%
    • 에이다
    • 629
    • -2.48%
    • 이오스
    • 1,116
    • -2.4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3.39%
    • 체인링크
    • 19,130
    • -3.58%
    • 샌드박스
    • 601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