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방산 손터는 두산 DST매각 재추진 등

입력 2016-0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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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 손터는 두산 DST매각 재추진

면세점 자금조달 차원… 현대로템•LIG넥스원 유력 후보

두산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방위산업 계열사인 두산DST 매각을 다음 달 재추진한다. 18일 중공업 및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건설기계 부문 실적 악화로 벼랑 끝에 몰렸던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부의 매각 주식매매계약(SPA)을 이달 말 체결하고, 곧바로 두산DST 매각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건설업계 “이란으로”… ‘제2 중동붐’ 부푼 꿈

건설수출 ‘활짝’…저유가 공포 세계경제 불확실성 확대

이란에 대한 경제ㆍ금융제재가 해제되면서 중동시장 수출 확대와 대형 플랜트 건설 수주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란산 원유 공급이 확대될 경우 유가 하락을 부채질해 저유가에 따른 글로벌 경제 위축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 셀트리온 ‘램시마’ 美시장 문 여나

FDA “자문위원회에서 안건 논의… 허가여부 조만간 결정”

셀트리온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시장 진출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미국식품의약청(FDA)이 내달 9일(현지시간) 관절염자문위원회를 개최해 램시마를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 ‘로보어드바이저’ 규제 확 풀린다

금융위, 대면계약 규정 완화 ‘온라인 로봇자산관리’ 사업 길 열어

늦어도 오는 3월에는 온라인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자문사 출현이 가능해진다. 그 동안 투자자문업은 대면 계약을 전제했으나, 저금리ㆍ고령화 등의 환경에서 개인의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이를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 [데이터뉴스]공시의무 위반 과징금 7억원 부과

지난해 기업의 공시의무 위반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5년 공시의무 위반 건수가 126건이었다고 18일 밝혔다.


◇ [데이터뉴스]데이트레이딩 거래 갈수록 증가세

하루에 같은 종목의 주식을 여러 차례 사고파는 초단타매매, 이른바 데이트레이딩이 증가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의 데이트레이딩 거래량은 1194억주, 거래대금은 658조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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