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분유ㆍ원두커피ㆍHMR 제품 성장 기대…‘매수’ - 키움증권

입력 2016-01-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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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8일 롯데푸드에 대해 “다양한 품목에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7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조제분유 수출과 원두커피 사업부의 성장, 롯데마트향 HMR 제품의 확대를 통해 매출과 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제분유의 경우 지난해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5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원두커피 사업부의 매출액은 작년에 세븐카페가 1000호점을 돌파하면서 고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작년 말에 롯데마트가 런칭한 ‘요리하다’ HMR 제품을 동사가 공급함으로써, 향후 동사의 역량이 식품제조업 영역으로 서서히 확대될 것”이라며 “분유·원두커피·HMR 품목에서만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0억원 내외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수익성이 좋은 조제분유 수출과 원두커피 사업이 이익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타격을 입은 가공육 매출도 정상화 정성 궤도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WHO가 가공육을 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한 후에, 가공육매출이 -30% 정도 하락했었지만, 최근에는 -10%대까지 완화되는 추세”라며 “가공육 매출이 정상화 되고, 수입육 확대와 돈육 투입단가가 안정화 되면서, 전사 원가율이 전년수준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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