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성렬 신임 행자부 차관… 인사조직 전문가 평가

입력 2016-01-15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새 행정자치부 차관에 김성렬(58)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을 내정했다.

경북 포항 출신인 김 내정자는 경북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위스콘신대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몸을 담은 그는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선임행정관, 중앙인사위원회 고위공무원관리국장을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공무원노사협력관, 인사정책관, 조직실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2011~2013년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지낸후에는 안전행정부(행정자치부)로 돌아와 창조정부조직실장 등을 지냈다.

청와대는 인사조직 전문가로서 행자부의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성렬 신임 행자부 차관 프로필

△1958년 경상북도 포항생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정책학석사 △제27회 행정고시 합격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행정안전부 조직실 실장 △행정안전부 인사실 인사정책관 △행정안전부 공무원노사협력관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국장 △중앙인사위원회 고위공무원관리국장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선임행정관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심사과장 △중앙인사위원회 기획총괄과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83,000
    • +0.52%
    • 이더리움
    • 5,100,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82%
    • 리플
    • 693
    • +0.73%
    • 솔라나
    • 210,600
    • +2.48%
    • 에이다
    • 589
    • +0.86%
    • 이오스
    • 927
    • -0.75%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43%
    • 체인링크
    • 21,340
    • +0.52%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