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오해와 소문, 시간이 해결해 줄 것 ”

입력 2016-01-13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성 보컬 그룹 '브이오에스'(V.O.S)의 최현준(왼쪽부터), 박지헌, 김경록이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리유니온더리얼'(RE:Union, The Real) 쇼케이스에서 노래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남성 보컬 그룹 '브이오에스'(V.O.S)의 최현준(왼쪽부터), 박지헌, 김경록이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리유니온더리얼'(RE:Union, The Real) 쇼케이스에서 노래하고 있다. (연합뉴스 )

V.O.S가 팬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6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V.O.S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union, The Real’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V.O.S 멤버들은 오랜만에 컴백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현준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먼저 드리고 싶다”며 “팬들 사이에 오해와 소문이 많다는 것 알고 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 반갑게 맞아 주신다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너무 많아졌다. 세 명이서 행복하게 어느 무대라도 가리지 않고 래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록도 “6년 동안 많이 쉬었으니 쉰 만큼 노래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6년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V.O.S의 새 미니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그날’, ‘그 사람이 너니까’ 등을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 돼있다.

타이틀곡 중 하나인 ‘그 사람이 너니까’는 삶에 지쳐 저마다의 이유들로 무게를 지니고 있는 이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길었던 공백만큼 멤버들의 감성과 진솔한 감정이 담겨있다.

더블 타이틀 곡 ‘그 날’은 멤버 현준이 직접 만든 곡으로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의 모든 감정이 담긴 추억과 기억을 회상하는 곡으로 현재를 살아가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노래다.

돌아온 V.O.S의 앨범은 14일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216,000
    • +3.46%
    • 이더리움
    • 4,941,000
    • +6.17%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23%
    • 리플
    • 3,198
    • +3.06%
    • 솔라나
    • 211,600
    • +4.29%
    • 에이다
    • 705
    • +8.13%
    • 트론
    • 417
    • -0.95%
    • 스텔라루멘
    • 380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1.69%
    • 체인링크
    • 21,920
    • +6.67%
    • 샌드박스
    • 221
    • +4.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