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 포드, 업계 최초 눈길 위 자율주행 기술 선보여

입력 2016-01-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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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포드
▲사진 제공 = 포드

포드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눈 위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선보인다.

포드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6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눈길 위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벨로다인 사의 LiDAR 센서를 활용해 자율주행 시 실시간으로 주변환경 및 자동차 이동방향을 3D 이미지로 그려낼 수 있는 3D 맵핑 기술로, 도로 기울기, 커브길 고저차, 차선폭 등 미묘한 변화를 실시간으로 데이터로 만들며 GPS 위치 측정 데이터와 결합시켜 눈길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자율주행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포드 측의 설명이다.

10년 넘게 무인 자동차 기술에 앞장서온 포드자동차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더욱 가속화 하고자 M시티를 구현한 미시간대학교, 미국 최대 보험회사 스테이트팜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포드는 퓨전 하이브리드에 기반을 둔 ‘3세대’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현재 운영중 인 자율주행차의 수를 3배 늘린 30여대의 차량을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및 미시간에서 시험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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