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김옥찬 사장 취임

입력 2016-01-11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사진=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KB금융지주는 김옥찬 사장이 11일 오전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윤종규 회장,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부터 KB금융지주 사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옥찬 사장은 국민은행 국제부 및 싱가폴사무소 경력, 증권운용팀장, 방카슈랑스부장, 재무관리 본부장, 재무관리그룹 및 경영관리그룹 부행장,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국제금융, 증권운용, 보험, 재무 등 금융산업의 주요 Post를 모두 경험하여, 경영관리 및 기획 역량과 최고경영자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 및 글로벌 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사장은 취임 인사에서 “지나온 33년의 인생을 KB와 함께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일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넘버원 KB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윤종규 회장의 경영방침을 잘 이해하고 보좌하여 경영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계열사마다 저마다의 핵심경쟁력을 살려 성공 DNA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모든 계열사가 각 업권에서 넘버원 KB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4,000
    • -1.45%
    • 이더리움
    • 4,646,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4.19%
    • 리플
    • 3,061
    • -1.61%
    • 솔라나
    • 197,900
    • -1.98%
    • 에이다
    • 637
    • -0.47%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8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35%
    • 체인링크
    • 20,570
    • -1.44%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