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어, 中 투자사 사이버넛과 합작법인 설립 완료

입력 2016-01-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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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베이징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 본사에서 (왼쪽부터)최규선 회장, 동 리 사이버넛 총괄사장, 핑 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썬코어)
▲6일 중국 베이징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 본사에서 (왼쪽부터)최규선 회장, 동 리 사이버넛 총괄사장, 핑 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썬코어)

지난달 중국내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으로부터 5000만 달러 투자의향서를 받았던 썬코어가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썬코어는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사이버넛 본사에서 최규선 회장, 사이버넛의 설립자 겸 회장인 주 민, 총괄사장인 동 리 그리고 해외총괄사장인 핑 첸 회장 등 사이버넛 최고위 경영진과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등기완료 했다고 7일 밝혔다.

썬코어가 사이버넛과 설립한 조인트벤쳐(합작회사)의 회사명은 사이버넛-썬코어로 정해졌다. 사이버넛-썬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프로젝트의 발주처인 제다 이코노믹 컴퍼니(JEC)와 JEC의 최대주주이며 알 왈리드 왕자가 회장으로 있는 킹덤 홀딩 컴퍼니의 중국내 창구로써 중국 국영회사들의 사우디 제다 프로젝트에 대한 주관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합작회사의 회장은 사이버넛의 핑 첸이 맡고, 최규선 회장은 본 합작회사의 이사를 맡기로 했다. 이번에 썬코어와 합작회사를 설립한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자산운용 120억 달러(약 14조원) 규모의 투자회사로써 중국을 통틀어 20위권 내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투자회사다.

최규선 회장은 "그 동안 추진해 왔던 계획들이 현실화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해 왔던 썬코어에 대한 직접투자를 이끌어내 썬코어가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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