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증권사 ‘불완전판매’ 책임 발행시장에서만 적용된다”등

입력 2016-0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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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불완전판매’ 책임 발행시장에서만 적용된다”

대법, 자본시장법 해석 명확히

자본시장법상 불완전판매 책임 규정은 증권 발행 시장에만 적용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로 발행 시장이 아닌 유통시장에서 거래한 증권회사는 자본시장법상 책임은 따로 부담하지 않게 됐다.


◇ 원•달러 환율 장중 1200원 돌파

北 도발•위안화 평가절하 영향…증시 소폭 하락 출발

북한이 지난 6일 네 번째 핵실험을 강행했지만 국내 증시는 과거 세 차례의 핵실험에서 얻은 내성이 발휘돼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외환시장은 원ㆍ달러 환율이 4개월 만에 1200원을 돌파하며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악영향을 받았다. 이에 금융당국은 경제불안 심리 차단에 총력전을 펼치며 7일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리스크•상황 점검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 ‘TM영업 강화’ 역발상 경영, 불완전판매 극복한 라이나

외국계 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이 저금리와 업황 불황으로 허덕이는 보험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텔레마케팅(TM) 시장에 집중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 도쿄 첫 시내면세점 특허 롯데가 잡았다

롯데면세점이 일본 도쿄에서 시내면세점 특허 1호를 취득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6일 도쿄세관으로부터 면세점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면세점은 도쿄 긴자역 부근에 4396㎡ 규모로 조성 중인 시내면세점(도쿄 긴자점)으로, 일본 정부가 도쿄 지역에 시내면세점 특허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국내 첫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최초 공개

현대차, 이달 중순 출시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순 출시하는 국산 첫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7일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디어설명회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데이터뉴스] 주담대 순증액 2011년 이후 최대

지난해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60조원 넘게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다. 7일 각 은행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지난해 12월 주택담보대 출 잔액은 349조493억원으로 집계됐다.


◇ [데이터뉴스] 수도권 전세가율, 지방 앞질렀다

서울•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인 전세가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지방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 [포토] 北 위협에도 개성공단은 이상무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7일 오전 개성공단 입주 기업 차량들이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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