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버치, LVMH 패션 이브 루셀 CEO와 웨딩마치

입력 2016-01-06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리 버치-LVMH 패션 CEO 루셀. 사진 출처=토리 버치 인스타그램 캡처
▲토리 버치-LVMH 패션 CEO 루셀. 사진 출처=토리 버치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토리 버치(49)와 유럽 명품 패션 브랜드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패션 사업부의 피에르 이브 루셀(50) 최고경영자(CEO)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버치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인 루셀 CEO와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루셀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고 “우리 결혼합니다”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2014년 연인으로 발전, 패션쇼 등 공개 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버치는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뉴욕 사교계에서 이목을 끌다가 2004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를 론칭했다.

루셀은 루이뷔통을 비롯해 디올, 셀린느, 겐조, 마크 제이콥스 등 글로벌 브랜드를 거느린 LVMH 패션 그룹의 경영을 맡고 있는 패션계의 거물이다.

뉴욕타임스는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을 전하면서 개인적인 결합 외에 두 패션업체 간 교류 및 영향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87,000
    • -0.64%
    • 이더리움
    • 5,136,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06%
    • 리플
    • 696
    • +0%
    • 솔라나
    • 223,600
    • -0.13%
    • 에이다
    • 624
    • +0.32%
    • 이오스
    • 996
    • +0%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50
    • -1.89%
    • 체인링크
    • 22,390
    • -0.49%
    • 샌드박스
    • 58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