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中 성장 본격화로 4Q기대감…목표가↑-하이투자증권

입력 2016-01-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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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근 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에서의 성장 본격화로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는 지난해 4분기 K-IFRS 연결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0.3% 증가한 813억원의 매출액과 20.9% 증가한 13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 같은 실적호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보험 적용 연령이 70세로 낮아짐에 따른 내수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중국 등 해외법인에서의 매출성장에 따른 적자폭 축소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의 경우 1990년대 중반 이후 고령화 속도가 급속히 증가해 오는 2025년 14.0%로 고령사회에, 2035년에는 20.9%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환경하에서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은 고령화 및 임플란트 시술 의사수 증가로 인해 지난해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18.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치과용 임플란트 보험급여는 2014년 7월부터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2015년 7월 70세, 2016년 7월 65세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인구 고령화 즉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높아지는 시기에 보험급여 적용 확대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을 한단계 레벨업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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