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난민위기, 새해에도 계속…에게해서 두살배기 아이 익사

입력 2016-01-03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난민위기와 함께 비극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에게해의 그리스 아가토니시섬 근처 바위에 2일(현지시간) 난민들이 탄 고무보트가 부딪히면서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그리스 해안 경비대에 따르면 이 배는 이날 오전 터키에서 출발했으며 어부들이 아이의 시신을 건져냈다. 이 아기는 올해 처음으로 알려진 난민 희생자라고 통신은 전했다.

아이의 엄마를 포함한 승객 39명은 구조돼 사모스 섬으로 옮겨졌다. 아직 이들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유럽으로 유입된 난민은 100만명을 넘었다. 그 가운데 36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사건은 지난해 9월 시리아의 세 살배기 난민 아일란 쿠르디가 숨진 채 해안가에서 발견된 일을 떠올리게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17,000
    • -2.66%
    • 이더리움
    • 3,398,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34%
    • 리플
    • 2,068
    • -3.14%
    • 솔라나
    • 125,100
    • -3.92%
    • 에이다
    • 368
    • -2.65%
    • 트론
    • 483
    • +1.26%
    • 스텔라루멘
    • 245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3.52%
    • 체인링크
    • 13,760
    • -2.76%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