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욕먹을 각오로 개혁을 추진했다"며 "일자리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지 못하고 떠나 아쉽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대외리스크ㆍ구조적 취약요인 등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다"며 "경제활성화 입법이 지연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구조조정을 신속히 마무리 해 고통분담 원칙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5-12-30 10:26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욕먹을 각오로 개혁을 추진했다"며 "일자리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지 못하고 떠나 아쉽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대외리스크ㆍ구조적 취약요인 등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다"며 "경제활성화 입법이 지연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구조조정을 신속히 마무리 해 고통분담 원칙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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