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항공여객 작년보다 14.1% 증가…3가지 이유 있었네

입력 2015-12-30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항공여객은 총 766만 명으로 작년보다 14.1% 증가했다. 저유가에서 시작한 유류할증료 인하, 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관광객 증가, 저가항공사 약진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항공여객은 국내선 244만 명, 국제선 522만 명으로 작년 11월보다 각각 15%와 13.7% 증가했다.

▲저가항공사의 약진과 주춤했던 관광붐이 되살아나면서 11월 항공여객 수요가 증가했다. 사진은 3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에 선정된 에어아시아 승무원들의 모습.  (출처=캐빈크루라이프닷컴)
▲저가항공사의 약진과 주춤했던 관광붐이 되살아나면서 11월 항공여객 수요가 증가했다. 사진은 3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에 선정된 에어아시아 승무원들의 모습. (출처=캐빈크루라이프닷컴)

국내선은 김해공항이 작년 같은 달보다 26.7% 늘었다. 이어 제주공항 15.5%, 김포공항 항공여객은 10.5% 증가했다.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 여객 운송량은 106만 명으로 작년 11월보다 5.8% 늘었고 저비용항공사는 137만 명으로 23.2% 늘었다. 저비용항공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저유가에서 시작한 유류할증료 부담이 적어진 것도 항공여객을 부추겼다. 이밖에 올 상반기 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관광수요가 하반기에 몰리면서 11월 항공여객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됐다.

국토부는 11월 이후에도 노선 및 운항 확대,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방한수요 증가로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 실적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28,000
    • -2.84%
    • 이더리움
    • 3,268,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16%
    • 리플
    • 2,171
    • -2.73%
    • 솔라나
    • 133,700
    • -3.88%
    • 에이다
    • 407
    • -3.78%
    • 트론
    • 451
    • -0.66%
    • 스텔라루멘
    • 252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1.94%
    • 체인링크
    • 13,710
    • -4.92%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