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신청

입력 2015-12-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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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에 이어 하나카드가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30일부터 이틀간 만 40세 이상, 근속기간 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하나카드는 직급에 따라 퇴직자에게 24~30개월치 월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의료비 500만원과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 자녀 학자금도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에 이어 하나카드까지 퇴직 신청을 받자, 업계에서는 다른 카드사들도 인력 조정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21~23일 7년 이상 근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신한카드 퇴직 신청자는 17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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