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투데이 하반기 히트상품] 자동차 - 기아차 ‘올 뉴 카니발’

입력 2015-12-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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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어진 적재 공간… 캠핑갈 때 딱!

기아자동차 ‘올 뉴 카니발’이 2015년에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며 국내 대표 미니밴의 위상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3세대 모델로 선보인 ‘올 뉴 카니발’은 ‘가족을 위한 안전과 프리미엄 공간’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52개월간 총개발비 3500억원을 투입해 내놓은 완성형 차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Pop-Up Sinking)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개선 등을 통해 실용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또 4열에 세계 최초로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해 필요시 4열을 접어서 바닥으로 숨기면 최대 546L의 적재공간을 확보 가능하게 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5%, 1.1% 성능이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5.5% 향상된 11.5km/ℓ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카니발은 내외장 디자인, 차체 구조 및 안전성, 공간활용도, 편의사양 등 차량의 모든 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낸 차”라며 “국내 대표 패밀리 미니밴의 위상을 올 뉴 카니발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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