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원가족 모임 ‘한미부인회’, 자선바자회 개최

입력 2015-12-24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류ㆍ생필품ㆍ식료품ㆍ주방용품 등 기증물품 600여 점…올해로 7회째

▲한미약품 임원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자선바자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 임원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자선바자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자선바자회를 열고,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자선기금 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부인회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의류ㆍ악세서리ㆍ생필품ㆍ식료품ㆍ주방용품 등 임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600여 개 물품으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당일 자선바자회는 한미약품 임원 가족 및 본사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한미부인회가 손수 준비한 양념불고기와 젓갈 등 시식 코너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한미부인회는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안산 외국인주민센터 다문화 가정 지원을 비롯, 성남 안나의 집과 원각사 무료급식소 지원 등 다양한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인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에 속한 가족으로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사에 동참하게 돼 보람되고 뜻 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부인회가 주최하는 자선바자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조성된 수익금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자선기금 등으로 7년간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표이사
박재현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2025.12.04]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3,000
    • +1.61%
    • 이더리움
    • 4,663,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1.14%
    • 리플
    • 3,093
    • +1.68%
    • 솔라나
    • 202,200
    • +1.86%
    • 에이다
    • 640
    • +2.89%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82%
    • 체인링크
    • 20,950
    • +0.05%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