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지난해 방송시장 매출 전년보다 4.9% 증가…“IPTV·종편 성장 탓”

입력 2015-12-23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방송시장은 인터넷(IP)TV와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의 가입자·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4.9%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2015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결과를 통해 2014년 말 방송사업 매출액 규모는 14조7200억원으로 2013년의 14조300억원보다 4.9%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IPTV 가입자는 1085만명으로 전년보다 24.6% 늘었다. 방송사업 매출은 1조4984억원으로 전년보다 33.2% 상승했다.

종편4사의 방송사업매출은 31.2% 증가한 4016억원으로 IPTV와 함께 방송시장 확대를 이끌었다.

반면 지상파방송은 방송사업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하는 데 그쳤고, 점유율은 전년보다 0.6%포인트 감소한 27.2%로 집계됐다.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가입자와 방송사업매출액이 각각 13만명, 330억 감소했다. 방송수신료 총액은 1조645억원으로 IPTV의 1조2148억원에 비해 처음으로 뒤쳐졌다.

‘수신료 기반 가입자당 매출’(ARPU, VOD 수입 제외)에서는 SO가 2013년 대비 약 889원 하락한 5079원을 기록했다.

방송프로그램 거래시장에서 지상파와 일반PP의 외주제작비 총규모는 8020억원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

라디오와 홈쇼핑을 제외한 방송광고시장은 3조6718억원으로 전년보다 300억원 감소한 가운데 지상파 3사 계열의 점유율도 63.7%로 전년대비 1.7% 포인트 감소했다. 종편 4사 계열 광고·협찬 점유율은 전년보다 1.7% 포인트 증가한 10.0%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2: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4,000
    • +1.51%
    • 이더리움
    • 3,18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2.91%
    • 리플
    • 2,051
    • +1.74%
    • 솔라나
    • 128,900
    • +2.96%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534
    • +0.75%
    • 스텔라루멘
    • 218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97%
    • 체인링크
    • 14,470
    • +2.48%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