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 메르스·역사교과서 국정화 등 “어지럽고 무도하다”

입력 2015-12-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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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 메르스·역사교과서 국정화 등 “어지럽고 무도하다”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를 꼽았습니다. 혼용무도는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고 무도하다’는 뜻인데요. 전국 대학교수 886명 중 524명(59.2%)이 혼용무도를 선택했습니다. 메르스 사태·청와대 문건유출·역사교과서 국정화 등 정부의 잇단 실정과 논란으로 혼란이 가중됐다는 의미입니다. 혼용무도에 이어 ‘사시이비(似是而非)’가 2위(14.6%)에 올랐는데요. 사시이비는 겉은 옳은 것 같으나 속은 다르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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