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퀄컴, 5G 단말기 시제품 공동 개발

입력 2015-12-20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사진 오른쪽)과 매트 그로브 퀄컴 최고기술경영자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사진 오른쪽)과 매트 그로브 퀄컴 최고기술경영자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퀄컴과 5세대(5G) 통신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퀄컴은 실감형 멀티미디어 서비스, 대용량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고사양·저전력의 5G 단말기를 본격 개발하기에 앞서 네트워크 연동과 통신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제품(Prototype) 개발에 주력한다.

기가급 데이터 전송, 초저지연 무선 접속 등 5G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5G 기술 표준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1996년 세계 최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상용화 때부터 상호 협력으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세계 최대 통신 반도체 기업인 퀄컴과 긴밀하게 협력해 5G 시대 개막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9,000
    • -1.67%
    • 이더리움
    • 4,217,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8%
    • 리플
    • 2,775
    • -3.48%
    • 솔라나
    • 184,300
    • -4.21%
    • 에이다
    • 545
    • -5.2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5.82%
    • 체인링크
    • 18,250
    • -4.85%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