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 이훈과 대결 중 손가락 골절로 '기권패'

입력 2015-12-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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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 이훈 '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 이훈 '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 이훈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이 이훈과 맞대결 도중 손가락 골절로 인해 기권패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경기도유도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에 참가한 '우리동네 유도부'의 멤버 이훈과 고세원의 8강전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의 맞대결은 이원희가 이훈의 코치로, 조준호가 고세원의 코치를 맡아 양 코치간의 자존심 싸움으로 이어졌다.

고세원과 이훈은 81kg 이하급 4강전 진출을 위해 경기 초반 잡기 싸움을 이어갔다. 하지만 경기 시작 20초 만에 이훈은 자신의 소매를 잡고 있는 고세원의 손을 뿌리쳤고, 순간 고세원은 고통을 호소했다.

고세원은 통증을 참고 경기에 나서려 했지만 결국 통증이 심해 경기를 포기했다. 이에 심판은 기권패를 선언했고, 이훈은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고세원은 결국 곧바로 가까운 병원으로 향했고, 병원에선 고세원에게 손가락 골절 판정을 내리며 최소 4주~6주를 쉴 것을 권고했다.

고세원의 부상으로 인해 미안한 마음을 보이는 이훈을 향해 조준호는 "사실 다치는 건 어떻게 컨트롤 할 수가 없는 거니깐 그걸 마음에 막 두기보다는 고세원의 몫까지 한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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