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초강력 항산화 제품 ‘하트베리정’ 출시

입력 2015-12-14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로니아 유효성분을 표준화한 85브릭스 초고농축 제품

㈜제이비케이랩(JBKLAB, 대표 장봉근)이 아로니아 생과를 400배 농축한 초강력 항산화 제품인 ‘하트베리정’을 출시, 12월 17일(목) 오후 6시 35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하트베리정’은 국내 최초의 85브릭스(Brix) 초고농축 제품이다. 특히 15여 년의 아로니아베리 연구/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을 결집해 제품화한 고기능성 전략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트베리정’은 폴란드산 100% 야생 아로니아 열매를 사용하여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국가공인기관인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의 320가지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했다. 또한 제이비케이랩이 보유한 아로니아 추출발효 농축 제조 및 물질특허 기술을 적용하고, 아로니아베리 유효성분(ABF)을 표준화해 기존 제품과는 차별성이 돋보인다. 이에 아로니아베리 열매의 항산화 기능을 극대화하여 제약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는 받고 있다.

장봉근 대표에 따르면, ‘하트베리정’은 분말 제품에 비해 영양소 흡수율을 500배 높였으며, 비가열 압착 추출 후 효소처리와 저온진공농축을 통해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고 천연 비타민과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원액 기준으로 아사이베리의 91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초강력 항산화 제품이다.

한편 제이비케이랩(www.aronia.co.kr)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각종 종양과 만성질병에 대한 치유물질과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R&D기업이다. 2002년 유럽의 약용식물인 아로니아를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이래 지난 15년간 보급에 앞장서며 상업화에 성공한 자연약학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장봉근아로니아’로 잘 알려졌으며, ‘모두가 아프지 않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국민건강 프로젝트를 펼치며 아로니아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현재 제이비케이랩은 야생 아로니아 열매에서 추출한 아로니아베리 유효성분인 ABF(C3G복합체)의 항산화, 면역, 해독 등 식약처 기능성 개별인정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경희대학교 천연물의약소재개발 및 표준화지원 사업단(QBDC)과 공동으로 항암 및 항지방간 관련 신약을 개발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98,000
    • +0.64%
    • 이더리움
    • 5,089,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9%
    • 리플
    • 693
    • +0.58%
    • 솔라나
    • 210,000
    • +2.39%
    • 에이다
    • 588
    • +0.86%
    • 이오스
    • 925
    • -1.18%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43%
    • 체인링크
    • 21,370
    • +1.04%
    • 샌드박스
    • 539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