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급등 후 이틀째 하락…주가 ‘도돌이표’

입력 2015-12-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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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주가 급등 후 이틀째 하락하며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1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3.56%(500원)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1.64% 내린데 이어 이날도 3.56% 하락하며 지난 8일 13.98%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장중 1만32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반공모 과정에서 미청약분에 대해 3000억원 한도로 참여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8일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과 향후 경영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는 급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재차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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