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빠담빠담' 방송 캡쳐)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내달 개봉하는 가운데, 정우성과 한지민이 과거 선보인 극중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은 살인 누명을 안고 교도소에서 16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 수의사 정지나(한지민 분)과 사랑에 빠진다.
정우성이 살인 누명을 쓴 피해자는 한지민의 삼촌으로,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이어가며 애틋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의 첫 보금자리인 강원도에서의 베드신은 애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오는 1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