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5억달러 규모 커버드본드 발행

입력 2015-11-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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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발행 역대 최저금리...미국채 5년+0.9%p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패브리스 수시니 비엔피파리바증권 글로벌마켓 유동화사업부 아시아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대표, 캐서린 부비에 디부아 스탠다드차타드증권 글로벌 공공기관사업부 대표, 디미트리오 살로리오 소시에테제네랄증권 글로벌 채권자본시장 대표(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패브리스 수시니 비엔피파리바증권 글로벌마켓 유동화사업부 아시아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대표, 캐서린 부비에 디부아 스탠다드차타드증권 글로벌 공공기관사업부 대표, 디미트리오 살로리오 소시에테제네랄증권 글로벌 채권자본시장 대표(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주택금융공사는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해외 커버드본드(CB) 발행 기념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커버드본드란 금융기관이 보유한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담보부채권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담보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와 유사하지만 발행금융기관의 상환의무까지 부여한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한 커버드본드는 채권 만기 5년물로, 발행금리는 연 2.50%에서 결정됐다. 이는 미국채 5년 금리 대비 0.90%p로, 주금공의 역대 해외발행 커버드본드 중 최저 스프레드 수준이다.

미국·유럽·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응찰이 있었으며 자산운용사·중앙은행·국부펀드·보험사·은행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투자수요가 유입됐다.

주금공 관계자는 “공사 커버드본드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조달수단 다변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해외발행을 해나가겠다”면서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비중 확대를 위한 조달재원으로 커버드본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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