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는 24일 계열회사 봉림금속의 지분 11만2000주(43억원 규모)를 추가 출자키로 한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율공시 후 재검토 결과 불확실한 장래에 사내유보자금 유출방지를 위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5-11-24 08:42
대창단조는 24일 계열회사 봉림금속의 지분 11만2000주(43억원 규모)를 추가 출자키로 한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율공시 후 재검토 결과 불확실한 장래에 사내유보자금 유출방지를 위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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