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 과거 서유리에게 껴안고 한 말은? 네티즌 ‘경악’

입력 2015-11-21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영상 캡쳐)
(사진=MBC영상 캡쳐)

‘나를 돌아봐’에 출연중인 조영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으면서 네티즌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영남의 화실이 전파를 탔다.

당시 서유리는 조영남의 작품 가격에 대해 “비싸다”고 말하며 “친분을 통해서는 작품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남은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하다”고 답하며 서유리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갑자기 서유리를 껴안았다.

해당 장면에서 서유리는 당황한 듯 굳은 표정을 지었지만 오히려 화면에는 “겸사겸사 포옹 한번”이란 자막이 나왔다.

이어 조영남은 “우리 장모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서유리가 “65년생”이라고 답하자 “내가 64학번이다. 서유리의 엄마마저도 내가 대학교 2학년일 때 태어난 것”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유리 엄청 싫어하는 표정인데 조영남 너무 심했다” “나이값좀 하시지” “성희롱으로 신고하는 여자분 없나요” 등 다소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0,000
    • +0.85%
    • 이더리움
    • 4,55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90,000
    • +1.89%
    • 리플
    • 3,047
    • +0.2%
    • 솔라나
    • 197,300
    • -0.1%
    • 에이다
    • 622
    • +0.16%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50
    • -0.99%
    • 체인링크
    • 20,350
    • -2.26%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