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3분기 영업익 10억원… 전년比 28%↓

입력 2015-11-16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팅크웨어는 3분기 영업이익 10억3016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98% 늘어난 1억6092만원을 기록했다.

사업군에서는 블랙박스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해외 대형 유통사와의 수입차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대로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2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경쟁사들의 이슈로 블랙박스 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이익이 다소 감소했다”며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통신사 연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매출과 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23,000
    • +0.64%
    • 이더리움
    • 4,332,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02%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42,200
    • +1.21%
    • 에이다
    • 668
    • -0.3%
    • 이오스
    • 1,128
    • -0.7%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97%
    • 체인링크
    • 22,860
    • +1.74%
    • 샌드박스
    • 6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