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 정형돈 빼고 당분간 5인 체제 “정형돈의 건강회복이 중요”

입력 2015-11-13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정형돈 (사진제공=MBC )
▲방송인 정형돈 (사진제공=MBC )

‘무한도전’이 당분간 5인 체제로 유지된다.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는 “정형돈의 활동 중단 기간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지만 당분간 정형돈을 제외한 기존 출연진 5인 체제로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호 PD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형돈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그 기간이 짧아지면 ‘무한도전’에 빨리 복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BC 관계자는 12일 이투데이에 “정형돈이 직접 와서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제작진은 정형돈의 건강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방송 잠정 중단 소식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속보 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1노조 임단협 타결
  • 챗GPT 5.2 공개…적용 언제부터
  • “해킹 성공하면 테슬라車 공짜”…세계는 ‘현상금 보안’ 전쟁 중 [해외실험실: 빅테크 보안 대해부 ①]
  • eSSD·메모리 수요 폭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견인 전망 [ET의 칩스토리]
  • “한국은 AI 전초기지”… 엔비디아, 젠슨황 ‘깐부회동’ 후 한국서 채용 확대
  • 대형사 도시정비 수주 ‘47조’ 폭증… 내년 성수·압구정·목동으로 경쟁 정점
  • 식감 살리고 칼로리 낮추고...오뚜기 ‘컵누들’, 웰빙 라면의 ‘무한 진화’[K-라면 신의 한수⑳]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97,000
    • +1.17%
    • 이더리움
    • 4,810,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1.79%
    • 리플
    • 3,025
    • +0.33%
    • 솔라나
    • 203,000
    • +1.7%
    • 에이다
    • 630
    • -5.12%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65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0.4%
    • 체인링크
    • 20,980
    • +1.3%
    • 샌드박스
    • 20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