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능 수학영역 작년과 비슷했지만..."B형 체감도 어려웠을 것"

입력 2015-11-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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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수학영역 B형의 난이도가 지난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2교시에 치러진 수학영역 A형, B형에 대해 작년 2015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밝히면서도 B형의 경우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이에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약간 어려웠을 것으로 이종서 소장은 전했다.

주목할 만한 문항으로는 A형 30번과 B형 30번이 꼽혔다. A형 30번의 경우 상용로그 지표와 가수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로 최근 자주 출제되었던 유형의 고난도 문항이다. B형 30번은 함수가 연속일 때, 적분과 미분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1등급을 받기 위해 A형의 경우 96점, B형은 100점을 받아야 했다.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선 A형이 96점, B형이 95점이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었고, 9월에는 A형 96점, B형은 100점이어야 1등급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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