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 3분기 영업이익 18억원… 전년比 45% 감소

입력 2015-11-10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학렌즈 및 전자광학부품 제조 전문 기업 세코닉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568억 원, 영업이익 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6.4%, 영업이익은 71.9% 감소한 것이며,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액 1.4% 증가, 영업이익은 45.5% 줄었다.

세코닉스 관계자는 "4분기 중ㆍ고화소 카메라 렌즈 출하량 증가 및 수율 안정이 이어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은 스마트폰 및 자동차 카메라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순이익 감소 원인은 지난 8월 평택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부 생산라인 및 사무동 그리고 재고 일부에 대한 손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코닉스 평택 공장은 차량용 카메라 렌즈와 모듈, 기타 광학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차량용 카메라 렌즈 및 모듈을 포함한 주 생산라인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번지면서 피해가 발생했지만 생산시설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89억 원의 손실액 대부분도 보험 및 화재 발생 공장에 대한 손해보상 청구를 통해 보상받을 계획이다.

세코닉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및 자동차 카메라에 대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 자사의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영업외손실은 대부분 생산라인 외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생산일정에는 큰 영향이 없어 향후 기존 제품 및 신제품 생산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50,000
    • +1.92%
    • 이더리움
    • 3,423,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85%
    • 리플
    • 2,106
    • +1.35%
    • 솔라나
    • 126,300
    • +1.61%
    • 에이다
    • 367
    • +1.94%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56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3.29%
    • 체인링크
    • 13,760
    • +2.15%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