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소찬휘 모창자 숙행, 백지영 편도 나왔었다…직업이?

입력 2015-11-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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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소찬휘 모창자 숙행, 백지영 편도 나왔었다…직업이?

(사진=tvN '히든싱어4' 캡처)
(사진=tvN '히든싱어4' 캡처)

'히든싱어4' 트로트 가수 숙행이 백지영 편에 이어 소찬휘 편에 또 다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6회에서는 소찬휘 편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소찬휘의 '티얼스(Tears)'로 소찬휘와 모창능력자 3인의 열창이 이어졌다.

마침내 무대가 끝나고 1번 모창 능력자로 트로트 가수 숙행이 등장했다. 숙행은 '히든싱어 시즌1' 백지영 편에도 모창 능력자로 나왔던 이력이 있다.

숙행은 "10년 동안 'Tears'를 부르다 보니 성대가 맛이 가더라"며 "어렸을 적 잘 모르고 고음을 질렀는데 성대에 무리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숙행은 "여전히 건재하게 무대를 하시는 선배님을 보고 함께 시원하게 'Tears'를 부르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해 소찬휘를 감동시켰다.

'히든싱어4' 소찬휘 모창자 숙행, 백지영 편도 나왔었다…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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