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SNS으로 입장 전해… “박효신 씨께 죄송하고 그러네요”

입력 2015-11-02 1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정려원(사진=정려원SNS)
▲정려원(사진=정려원SNS)

배우 정려원이 가수 박효신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SNS으로 입장을 전했다.

정려원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하다가 깜짝 놀랐네요.저도 모르는 결혼설이라니”라며 결혼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려원은 “저는 박효신씨의 팬입니다. 직접 노래를 들으러 공연장에 갈만큼이요. 하지만 전화번호도 몰라요. 밖에서 따로 만난적두 없구요. 한 번 기사가 나면 아무리 아니라 고해도 계속 따라다니는 말들이 저는 당황스럽고 또 박효신씨께는 죄송하고 그러네요”라며 뜬금 없는 결혼설에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또한 정려원은 “촬영장에서 같이 소식 듣고 걱정해준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저는 마음 가다듬고 촬영 열심히 할게요”라고 주변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며 “현재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배우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역시 “정려원과 결혼설과 열애설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분도 없는 관계”라고 부인했다.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30,000
    • +0.08%
    • 이더리움
    • 4,976,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0.64%
    • 리플
    • 701
    • +1.01%
    • 솔라나
    • 189,500
    • -1.51%
    • 에이다
    • 541
    • +0.19%
    • 이오스
    • 808
    • +1.13%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1.87%
    • 체인링크
    • 20,340
    • +2.01%
    • 샌드박스
    • 467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