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 3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선정

입력 2015-11-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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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3년 연속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에 선정,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가장 잘 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사진은 서남병원에서 진행한 무료진료 모습.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3년 연속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에 선정,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가장 잘 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사진은 서남병원에서 진행한 무료진료 모습.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3년 연속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에 선정,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가장 잘 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공공의료기관 17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2012년, 2013년 평가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공공성 강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총 4개 영역에 대해 이뤄졌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한 통합조정체계를 잘 갖추고 사업계획과 과정, 평가에 대한 구체적 자료가 잘 제시돼 있으며 전반적으로 사업 선정이 우수하고 사업설명회 개최 등 홍보활동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한편 12~13일 진행예정인 전국 공공보건의료계획 수행인력 실무교육에서 서남건강안정망사업, 뇌혈관 튼튼프로젝트 등 우수사례 발표를 앞두고 있다.

조영주 병원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의 명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공공의료 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노력하여 지역사회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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