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0억원… 전년比 22% 성장

입력 2015-11-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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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는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1억6000만원, 영업이익 25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19억 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328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15%, 22%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상승의 배경은 △스노우빙(빙수관련제품) 등 수익성 높은 신제품의 출시와 판매확대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 △다양한 유통 채널별 고품질 제품의 수요증가 등이다.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여름철 내수부진에도 유통 채널 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다”며 “4분기도 전년 동기대비 성장은 물론, 내년에는 비열처리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음료사업 확대와 푸드사업 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달 공장 증설 완료로 신규 수요 대응력과 공급 유연성을 갖췄다. 이를 통해 음료사업의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 및 푸드제품도 신제품 출시가 가능해졌다.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2008년 설립된 이후 비열처리 프리미엄 식음료 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음료 ODM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과일농축액, 스무디, 주스 등을 커피 프랜차이즈, 외식 프랜차이즈, 도매상(벤더)등에 제조ㆍ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비커피 음료류의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 선도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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