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비수기에 깜짝 실적…3분기 영업익 전년비 51% ↑

입력 2015-10-29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존비즈온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3분기에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더존비즈온은 올해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371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이다.

매년 3분기는 더존비즈온의 사업 특성상 전통적인 비수기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년과 달리 전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사자원관리(ERP) 사업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 매출 구조를 지지하는 상황에서 ERP를 중심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보안, 그룹웨어, 전자금융 등 모든 솔루션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공급하는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강화되고 있는 보안 이슈에 맞춰 보안 및 그룹웨어 사업이 134% 이상 큰 폭 성장을 이뤄냈다. 또 전자금융을 비롯한 기타 사업 분야도 활력을 띄면서 분기 호실적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사업 역시 전년 대비 36% 증가세를 보이며 이번 분기 매출 상승을 뒷받침했다.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사업에 필수적인 핵심 선행 투자를 그 어느 곳보다 빠르게 마무리하면서 클라우드 이슈에 순발력 있게 대응 가능한 인프라와 솔루션, 인력, 기술력, 노하우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분기의 실적 호조세가 3분기까지 이어지면서 더존비즈온은 매출 상승이 곧 영업이익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사업 구조를 탄탄하게 갖췄음을 입증해 냈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최대 성수기인 올 4분기에는 ERP를 필두로 한 전통사업뿐 아니라 클라우드 등 신사업의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33,000
    • +0.65%
    • 이더리움
    • 3,433,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3%
    • 리플
    • 2,092
    • -0.24%
    • 솔라나
    • 137,800
    • -0.36%
    • 에이다
    • 400
    • -0.99%
    • 트론
    • 515
    • -0.58%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60
    • +8.72%
    • 체인링크
    • 15,360
    • -0.52%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